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 배드가이 (문단 편집) == 인물 소개 == 한 마리의 고독한 늑대와 같은 [[현상금 사냥꾼]]. 별명은 '배덕의 화염(背徳の炎; Flame of Corruption)'. [[현상수배범]]을 잡는 일을 하지만 주 타겟은 [[기어(길티기어)|기어]]로, 전 세계를 방랑하며 기어들을 말살하고 있다. XX까지는 혼자서만 다녔지만 GG2부터 [[신 키스크]]와 함께 다녔었고 STRIVE 시점에선 [[잭 오]]를 파트너이자 친구로서 대동하며 유랑 중이다. 무기는 [[역수]]에 최적화된 대검이며 전투력은 매우 강대해서 [[저스티스(길티기어)|저스티스]]를 단신으로 쓰러뜨렸다는 사실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하다.[* 이런 엄청난 전투력조차도 힘을 억제하는 헤드기어를 착용한 상태에서 기어 세포를 추가로 억제한 상태로 보여준 수준에 불과하며, 이런 리미터가 없는 상태의 솔은 마찬가지로 최강자 대열에 속하는 나이트리스인 슬레이어마저도 제쳐두고 아스카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하거나 그 자존심 강한 이노가 본인 입으로 직접 '솔이 전력을 다한다면 자신이 신이 된다 해도 계획이고 뭐고 끝이다'라고 할 정도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으로 강하다. 사실상 솔이 헤드기어조차 벗고 전력을 다한다면 작중에서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덤빈다 해도 싸움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수준이기에, 작중에선 매번 솔이 전력을 다할 수 없는 상황을 조성하여 파워 밸런스를 맞췄다.] 게다가 기어 특유의 신체능력을 보여주며 생물의 한계를 뛰어넘은 [[법력]]을 방출한다. 전투 스타일은 다이나믹하고 화끈하지만 테크닉보다는 막강하고 압도적인 파워로 밀어붙이는 타입이다.[* 나고리유키의 언급에 의하면 기술은 없으며, 불사신의 신체에 지나치게 의지한다고 한다.] 다만 그렇다고 단순 무식한 열혈 캐릭터는 아니고, 오히려 냉정해질 때는 세계관에서 손꼽을만 한 브레인 급의 두뇌 역시 가지고 있다.[* 사실 솔이 살아온 오랜 기간과 현상금 사냥꾼이 되기 전 솔의 [[과학자|정체]]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다만 라이벌인 [[카이 키스크|카이]]나 숙적인 [[그 남자(길티기어)|그 남자]]와는 달리 욱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 솔이 인간이었던 시절에도 상당히 까칠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이어서 친한 사람이 몇 되지 않았다. 그나마 동료 연구원이었던 아리아와 그 남자가 그를 살갑게 대해줬다.] 법력의 경우 머리가 좋은 그답게 모든 속성의 법력을 습득했으나 주로 이용하는 [[법력]] 속성은 불이다. 투박하고 [[귀차니즘|뭐든 다 귀찮아하는 성격]]. 말수가 적고 대화할 때도 필요 이상의 말은 하지 않는다. 퉁명스럽고 난폭하며 수수방관하는 언동을 취하지만 때때로 인간적인 감정과 행동을 보여주기도 한다. 설명하거나 표현하는 게 서툴고 말보다는 강압적인 태도와 행동이 앞서는 타입. 처음에는 살인도 저지르고, 적의 목숨을 망설임없이 끊어버릴 만큼 잔인하고 차가운 냉혈한이었다.[* 초대 길티기어의 캐릭터 배경 스토리를 보면 어느 현상수배범이 살려달라고 비는 걸 무시하고 목을 찔러 죽여버릴 정도. 이후 세월이 지나 STRIVE 초반에는 현상수배범과 조우하자 기회를 줄 테니 항복하라고 설득했지만 듣지 않자 무력으로 제압하나 생포만 함으로서 그의 성격적 변화를 보여준다.] 하지만 저스티스 사후, [[디지(길티기어)|디지]]와의 만남을 계기로 성격이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했다. 주위에선 자기중심적이고 난폭하다고 평가 받을 때가 많지만,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는 녀석'이라며 그런 점도 이해해준다. 현재 솔의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은 카이 외에 늙지 않는 솔을 잦은 시간여행으로 인해 같은 모습으로 자주 조우하며 나름 친분을 맺은 [[액슬 로우]]와 솔보다도 훨씬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그에게 태양같이 타오르는 이라는 의미로 ‘솔’이라는 이름을 달아주고 그를 쭉 지켜봐온 [[슬레이어(길티기어)|슬레이어]] 정도가 있다.[*스포일러 STRIVE 엔딩 이후에는 숙적인 동시에 오랜 친구였던 [[그 남자(길티기어)|그 남자]]와의 관계도 다시 친구로 되돌아왔으며, [[잭 오|자신의 애인]] 역시 되찾고 미국 대통령 버논과도 좋은 관계를 맺으며, 무엇보다 사람을 피하던 지난날과는 달리 자신을 찾아온 팬에게 나중에 들르라며 친구가 되자는 말을 꺼낼 정도로 교우 관계가 넓어진다.] 옛날에는 잠시 [[성기사단]]에서 [[오더 솔|활동 했었다.]] 당시 단장였던 [[클리프 언더슨]]이 솔에게 구해진 경험이 있어서 그를 성기사단에 스카우트했던 것. 이 시절에도 한 마리의 고독한 늑대처럼 지냈고 대부분 단독행동으로 기어들을 유격하며 다녔지만, 성기사단의 꽉 막힌 규율에 염증이 났고 그러다가 성기사단의 비보 [[봉염검]]을 훔쳐서 탈주했다.[* 성기사단의 비보 [[봉염검]]을 가져간 건 원래 자기 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스티스를 확실하게 쓰러뜨리기 위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당시 기사단장이던 [[클리프 언더슨]]은 원래부터 줄 생각이었기에 묵인해줬다.] 이후 GG1~XX 시절에는 봉염검 탈취와 탈영 문제 및 성격 문제로 인해 [[성기사단]] 출신의 [[카이 키스크]]한테 추적당했다. 인게임상 솔의 모션만 살펴봐도 인간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는데 승리 모션도 무기를 있는 힘껏 내리꽂아 그대로 땅에 박아버리거나 다운 후 기상할 때 모션은 손이나 발을 땅에 딛지 않고 누운 자세 그대로 다리만 좀 굽힌 다음 그대로 튀어올라 바로 일어서는(...) 등 사람의 힘으로는 행하기 힘든 몇몇 모션들이 구작부터 유지되고 있다. 또한 목을 '뚜둑' 소리가 나게끔 꺾기도 하는데 Xrd부턴 더 과격하게 뒤통수를 잡은 채 뒤->앞 순서로 잡아당기듯 세게 꺾기도 한다. 이밖에도 인 게임이나 이벤트 애니메이션에서 왼손을 주로 쓰는 듯 하다. STRIVE에서는 대기 자세가 변화하여 플레이어가 보는 화면 시점을 바라보며 서 있는다. 이때 무기는 등 뒤에 짊어지고 있는데, 검 손잡이에 붕대를 묶은 상태에서 붕대끈을 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